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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라보 / 르라보 핸드크림 / 르라보 핸드포마드 르라보 핸드포마드. 55ml 가격. \33,000 르라보라는 브랜드를 워낙에 좋아해서 선물을 할 일이 있거나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종종 가는 편이다. 르라보 매장은 가로수길, 신세계 강남, 한강진 르라보 매장을 자주 간다. (한강진 매장은 사람이 많을 때가 많아서 시간대를 잘 맞춰가야한다.) 제품을 구매하면 위의 사진에 있는 스케치가 그려진 패키지에 담아준다. 선물용으로만 6개에서 7개정도 구매를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매번 저 패키지에 담아주었다. 마지막으로 구매한 곳이 가로수길 매장이었는데, 친환경 정책으로 패키지에 담아줄 수 없다고 하여 이런적이 처음인데 정책이 바뀐 것이냐고 물었다. 점원이 바뀐 것은 없으나 원래 정책상 그렇다고 답하여 뭔가 싶었다. 결론적으로 담아주긴 했으나 정말 정책이 있었던 건.. 더보기
이시국 / 무인양품 / 무인양품 양말/ spa 양말 무인양품 리브 양말. 발에 맞춰주는 양말. 가격 1개 \3,900 (세일기간 3개 \10,000) 일본이 난리를 치고난 이후 불매운동이 길어졌다. 원래는 나도 유니클로의 양말을 굉장히 애용했었다. 가격대비 품질도 괜찮았고 패턴도 다양해서 구매하기에 굉장히 좋았었다. 이시국 사건이후 아쉬웠지만 나또한 유니클로 불매운동에 참여했다. 유니클로 양말 대체품으로 탑텐이나 스파오 8세컨즈 등의 양말을 구매해봤지만, 다 아쉬움이 있었다. 보풀이 너무 잘일거나 시보리가 쫀쫀하지 않거나, 패턴이 맘에 안들거나, 사이즈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했다. 특히 이상한 패턴이 들어간것들은 당연히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왜 디피해놓았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난 이후 양말을 구매해야할 일이 있어서 쇼핑몰을 뒤지고있었다. .. 더보기
페라리 향수 /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 드 뚜왈렛 75ml 가격 \57,000 (올리브영 기준.)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는 내가 22살때, 처음으로 구매한 향수다. 그때도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던 것 같다. 탑노트 - 캘리포니아 레몬, 그린애플, 리치 미들노트 - 프리지아, 오렌지플라워, 오렌지블러썸 베이스노트 - 티크우드, 앰버, 베티버, 시더우드 검색을 조금해보니 노트는 이렇게 적혀있다. 솔직하게 말해보면 탑,미들,베이스라고 할만한 게 있는지는 모르겠다. 지속력이 그만큼 약하고, 몇시간이 지나면 뿌렸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 뿌리면 레몬, 애플 같은 느낌은 확실하게 든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섬유유연제향인지 향수의 향인지 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향은 희미해진다.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올리브영에 가서.. 더보기
이솝 핸드크림/ 이솝 핸드밤 / aesop 핸드크림 이솝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 (이솝 핸드밤 향 이름.) 75ml \31,000. 향수를 구매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파우치에 담아서 주었다.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밤과 고민을 했었다. 시향없이 구매를 했다가 다 버릴수도 있으니 향수와 마찬가지로 시향을 하러 갔다. 왼손에는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밤(코랄색), 오른손에는 위 사진의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밤(푸른색)을 바르고 비교하여 결정했다. 빠른 이해를 위해서 직관적으로 코랄색과 푸른색으로 설명을 하겠다. 코랄색은 시트러스베이스의 향이어서 푸른색에 비해 코를 찌르는 산뜻함 같은 것이 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두 제품 모두 우디한 향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느낌은 비슷한 것 같다. 그렇지만 선물을 몇번 해보니 기본적으로 코랄색 제품이 호불호가 덜하다. 딱 .. 더보기
르라보/ 르라보 상탈33 / 르라보 향수 르라보 상탈33. 오드 퍼퓸 50ml 가격 \240,000. 공식홈페이지 가격은 131유로 (한화 약 17만원정도) 인걸 보니 환율이 괜찮을 때 직구를 하는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향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면, 가장 유명한 향이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향이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구매를 하기 전, 처음 시향을 한 곳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르라보 매장이었다. 그 후에는 한강진, 신세계강남점에서 시향및 착향을 했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 탑과 미들 노트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탑에서는 아주 오래된 가죽, 나무의 향이 주가되고 스모키하고 뿌옇다는 느낌의 향이 올라온다. 아주 묵직하고 강하다. 어떤 사람들은 걸레냄새가 난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탑노트부터 아주 만족스러워서 공감하.. 더보기
이솝 향수 / 이솝 마라케시 / aesop 향수 / 향수 리뷰 이솝 향수 마라케시. 오 드 뚜왈렛 가격 50ml \95,000. 휠. 오 드 퍼퓸 가격 50ml \140,000 테싯. 오 드 퍼퓸 가격 50ml \130,000 오늘 리뷰할 향은 마라케시다. 마라케시는 모로코의 도시다. 이 향을 처음 알게되었을 때, 특정 장소에 대한 향을 구현해 내어 브랜딩 했다는 사실에 재미를 느꼈던 기억이 있다. 자라에서도 서울이나 샌프란시스코 같은 향이 있지만, 마라케시만큼 강렬한 향이나 이미지는 받지 못했다. 위 사진은 실제 마라케시의 사진인데, 향을 맡아보면 무슨느낌인지 대충 감이 온다. (사진이 향의 느낌을 다 담아내지는 못하지만) 공홈에 명시되어 있는 노트는 우드, 오리엔탈, 플로랄 이다. 마라케시는 오 드 뚜왈렛 임에도 지속력이 강한편이다. 오전에 뿌리고 나가서 집에 .. 더보기
프라이탁 / 프라이탁 가방/ 프라이탁 백팩/ 프라이탁 스키퍼 프라이탁 F511 SKIPPER. 가격 \422,000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사용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는 제품이어서 구매를 망설이던 중에, 한강진에 위치한 mmmg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바로 구매하였던 기억이 있다. 20만원 중반~후반 사이에 구매가 가능했다. mmmg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두면 이러한 프로모션을 종종 진행하니 팔로우해두면 좋은듯 하다. (광고, 협찬 아님.) 아쉬웠던 점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던 중이어서 그런지 색상선택의 폭이 좁았었다. 무조건 단색을 고르고 싶었는데, 없어서 안타까웠고, 다행히 무채색계열의 패턴이 있어서 덜 질릴것 같은 이 패턴을 선택했다. (현재는 만족스럽다.) 현재 공홈에 있는 패턴들인데, 딱히 마음에 드는 색상이 없는걸 보니 그때.. 더보기
프라이탁 마이애미/ 프라이탁 가방 프라이탁 마이애미를 사용한 지는 2년~3년 정도 된 것 같다. 가격은 \128,000. (중고가격은 보통 5~7만원 정도) 구매처는 한강진 mmmg 프라이탁 매장. 구매를 할 때는 색상에 대한 고민을 누구나 하게 될 텐데, 나도 한참을 고민했던 것 같다. 패턴&색상 을 고르는 팁은, 정말 유니크하거나 단색이거나. 이 두개를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가방은 재질부터 독특하고 사이즈도 작지 않은 편이다. 소재 자체에서 오는 독특함이나 힘이 있어서 과한 패턴이나 디자인이 들어간 제품을 고른다면 오래지 않아 질릴 지도 모른다. 이러한 기준으로 나도 단색인 파랑 계열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색상은 너무나 다양하고 패턴은 굉장히 시선을 끈다. 다채로운 패턴을 지닌 개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