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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프라이탁 / 맥북프로 16인치 파우치 / 프라이탁 파우치


 

프라이탁 맥북 15인치, 16인치 파우치. 가격 \128,000  

 


 

 

 


맥북 프로 15인치를 위한 파우치. 최근 맥북 16인치를 구입하였다. 구매후에, 16인치에 맞는 케이스를 찾기가 어려워서 고민을 했었다. 15인치를 사용할 때 구매했던 제품이어서, 1인치 차이 때문에 기존에 있던 파우치를 사용하지 못하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

 

 

 

 

 


프라이탁을 구매할 때, 보통은 한강진역 근처에 있는 mmmg 매장에 가곤한다. 그 외에는 압구정로데오, 홍대 1300k 등에서 아이쇼핑을 한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운즈한남에 있는 스틸북스에서도 프라이탁 제품들이 진열되어있던 것을 본 기억이 있다. (제품군이 다양하진 않았음) 

 

 

 

 


이 파우치는 벨크로(찍찍이)를 이용하여 열고 닫을 수 있고, 위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끈으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디자인 되었다. 처음에는 끈을 이용한 방식때문에, 고정이 잘 안되려나 싶기도 했고 내구성이 떨어지려나 싶기도 했다. 몇년동안 사용해본 결과 아주 튼튼하고 고정도 잘된다. 고정을 할 때마다 끈을 빙빙돌리는데 돌릴때마다 재밌다.

 

 

 

 


입구를 닫고 끈을 이렇게 빙빙돌리며 고정하는 방식이다. 끈도 튼튼하다.

 

 

 

 

 

 


내부 안감은 이렇게 폭신한 재질로 되어있다. 요새는 케이스째로 떨어트려도 충격이 완화되는 케이스들도 종종 보았다. 물론 이 파우치는 그 정도로 충격을 흡수해줄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손으로 눌렀을 때 폭신하네 하는 정도다. (대부분의 파우치들이 마찬가지인것 같긴함)

 

 

 

 

 

 


프라이탁 포스팅을 할 때마다 말하지만, 색상이나 패턴선택은 단색을 추천한다. 물론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사람이나, 입문하는 사람을 위한 추천이다. 화려하고 독특한 패턴은 굉장히 많다. 프라이탁은 소재자체가 주는 독특함만으로도 주는 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색 배합이나 패턴은 금세 질리기 쉽다고 생각한다. 

 

 

프라이탁을 구매할 때 10년은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으려면 단색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레퍼런스라인이 괜히 단색으로만 구성되어있는것이 아니다. 

 

 

 

 

 

 

 


장점

 

-예쁘다.

 

-내구성이 좋다. (제품 자체의 내구성)

 

-노트북파우치 외에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러워져도 티가 안난다. (쉽게 닦을 수 있다.)

 

 

 

단점

 

-가격(\128,000)

 

-고정하는 방식 (개인적으로 나는 좋아하지만, 넣고 뺄 때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듯 하다.) 

 

-하드케이스를 생각한다면 이 제품은 구매하면 안된다. (높은곳에서 떨어뜨리면 두 동강날 것이다.)

 

 

 

 

 

 


(그리고 현재 프라이탁 매장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잠정 휴업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후 일정을 공지한다고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 압구정로데오, mmmg 매장외에는 정확하지 않음 )